■ 진행 : 성문규 앵커
■ 출연 : 김진욱 민주당 중앙선대위 대변인, 장성호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부단장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NIGHT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정치권 관심 뉴스 살펴보는 시간입니다. 오늘은 김진욱 민주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그리고 장성호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부단장 나오셨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이었습니다. 전체 유권자 4천439만여 명 가운데 870만 명 가까이 투표를 마쳐서 투표율은 19.58%를기록했습니다. 이 기록이 지난 20대 대선 때 이 시간대에 17.57%였으니까 이보다도 2%포인트가 더 높다고 하더군요.
[김진욱]
그렇습니다. 상당히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고요. 특히 오늘은 주중 평일이지 않습니까? 주중 평일날 이렇게 많은 투표를, 또 줄이 굉장히 길었다고 합니다. 저도 아까 낮에 사전투표를 하는 데 한 15분 가까이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사전투표를 오늘 했는데요. 많은 분들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고, 특히 국민들께서 본인들의 소중한 주권 행사를 포기하지 않고 이렇게 참여해 주시는 모습을 보니까 매우 의미가 남다르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. 아마도 지난 12.3 비상계엄 이후에 빛의 혁명을 만들어주신 국민들께서 이번에 내란을 종식시키겠다라는 그런 의지를 표명해 주신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.
장 교수께서도 오늘 하셨나요, 투표?
[장성호]
네, 저는 했는데 바로 가자마자 바로 했습니다. 줄을 안 서 있었고 바로 가자마자 했습니다. 왜 이렇게 많은 분들이 사전투표에 참여하고 있을까요, 지금? [장성호] 지금 대선이기 때문에 관심이 있지 않겠습니까? 그리고 애초에는 이재명 후보가 쉽게 끝날 줄 알았는데 김문수 후보가 상당히 지금 추격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? 여러 여론 지표를 보면 서울이라든가 이런 곳에서는 또 역전하는 그런 현상도 일부 나타났었고. 그런 걸 보면 적극적인 지지층 그리고 관심 있는 당원이라든가 지지층, 양쪽 진영에 있어서 상당히 많이 오늘 투표를 했고. 물론 19.58%라고 하지만 최종적으로 보면 36.93%였지 않습니까, 지난 대선 때. 그렇기 때문에 이미 오늘 올 사람은 거의 다 왔다고 봅니다. 그래서 지난번 36.93%보다 저는 높지는 ... (중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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